2025년 7월 첫째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성경구절 인용(신명기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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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도 벌써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상반기 동안 성도님들의 가정에 평안히 함께 하셨기를 바라며 무더운 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7월에는 더위로부터 건강들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7월 첫째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7월에는 또 맥추감사주일로 각 교회마다 행사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행사들이 주님의 뜻대로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

대표기도문 예시 1 (신명기 6:5)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오늘도 이 거룩한 주일, 주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생명과 건강을 허락하시고,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 마음을 모아 예배드릴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다시금 고백합니다. 한 주간도 저희를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셨지만, 저희는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 주님의 뜻에서 벗어나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렸던 저희의 죄를 주님의 십자가 앞에 회개합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의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정결한 마음과 새 영을 부어주시고, 주님 앞에 합당한 예배자로 다시 세워 주시옵소서.

 

주님, 지난 6월을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위험과 시험 가운데서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에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제 시작되는 7월의 첫날, 저희가 주님의 뜻을 더욱 가까이 따르며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살게 하옵소서. 새로운 시작 속에 믿음의 결단이 있게 하시고,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 교회가 이 지역의 등불이 되게 하시고, 모든 사역 가운데 성령의 역사하심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섬기게 하시고, 각자의 은사와 달란트를 주님을 위해 사용하게 하옵소서. 우리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날마다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시고, 말씀을 전하실 때마다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가정에도 평강과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목양 사역을 감당하시는 모든 걸음 위에 주님의 손이 함께하소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믿음이 흔들리는 자들에게는 굳건한 확신을 주시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에게는 치유의 손길을, 경제적 어려움 중에 있는 자들에게는 공급과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와 경제, 교육과 문화 전반에 하나님의 정의와 평강이 흐르게 하시고,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가 바른 가치관과 신앙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 해외 선교지와 고통받는 지체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게 하시고, 핍박받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로와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의 삶이 예배로, 예배가 삶으로 연결되는 거룩한 순종의 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5) 이 말씀대로 주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7월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예시 2 (시편 63:3)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주일에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의 입술로 드리는 찬양과 기도, 그리고 마음으로 드리는 이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께 향하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새롭게 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을 돌아볼 때, 주님의 뜻보다는 내 뜻을 앞세우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화를 참지 못했던 순간들, 말씀을 외면했던 시간들, 믿음보다 걱정과 불안을 붙잡았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은혜 앞에 다시 나아갑니다. 우리의 죄를 자백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님, 6월 한 달을 무사히 보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할 제목을 찾게 하시고, 기쁠 때에도 겸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7월, 주님의 손을 붙들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발걸음이 주님의 뜻을 따르도록 인도하시고, 이 한 달 동안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예배와 말씀, 기도와 봉사로 하나 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교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과 부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손길들 위에 하나님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하시고, 말씀과 사역 가운데 열매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주시고, 사역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 안에서 하나 되고, 서로를 존중하며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마다 평강이 흐르게 하시고, 주님께 소망을 두며 살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직과 정의가 세워지고, 국민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섬기는 문화가 확산되게 하옵소서. 특히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미래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63:3) 이 고백이 7월 한 달 동안 우리의 삶 속에 실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예시 3 (아모스 5:24)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거룩한 주일,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게 하시고, 주님께 마음을 드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볼 때, 저희의 마음과 행동 속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했던 많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분노와 욕심, 불평과 게으름 속에 주님의 뜻을 잊고 살아갔던 저희의 죄를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새롭게 변화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지난 6월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지낼 수 있었음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지켜주시고, 가족과 교회를 지켜주시며, 저희가 믿음을 붙들 수 있도록 도우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7월 첫째 주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시고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이 교회가 지역을 섬기며, 세상 가운데 빛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와 사역 위에 기름 부으시고, 특별히 교회 학교와 청년부가 살아나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믿음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께 날마다 새 힘을 더하시고, 말씀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모든 사역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시고, 목회자의 가정에도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가정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넘치고, 직장과 학업, 사업장 가운데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 되게 하시고,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국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해외 선교지와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는 땅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 땅에도 복음이 열매 맺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은혜와 보호하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직 공의를 물 같이, 정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모스 5:24) 이 말씀이 우리의 삶과 교회, 나라 가운데 실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한글 파일 공유

 

기도문 총 3개의 예시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각 교회 사정에 맞게 기도문을 수정하여 활용들을 하시면 됩니다. 한글 파일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별도로 한글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2025년 7월 첫째주 주일 낮 예배 기도문.r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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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위속에서도 모든 성도님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라며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길로 향하는 성도님들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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