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넷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3개 성경구절 인용(+한글파일 첨부)

 

안녕하세요. '믿음은 에녹처럼'입니다. 이번 주가 벌써 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특히 이번 주는 설날 명절과 함께 있다 보니 주일 예배 참석을 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어디에 있든 주일 예배를 지킬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가족 예배를 통해 더욱더 설날 명절 온가족이 함께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1월 마지막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예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총 3개입니다. 각 기도문마다 성경 구절 하나를 인용하였습니다.

 

2025년 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시편 136:1)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로 불러주시고 거룩한 성전에 나아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 136:1)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선하심과 끝없는 사랑을 기억하며 이 시간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저희는 연약하고 부족하여 매 순간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저희가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고 세상에 마음을 빼앗겼던 순간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다시 주님의 품으로 불러주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셔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지혜와 담대함을 더하여 주시고, 듣는 우리 모두가 그 말씀을 통해 영혼이 소생하고 삶이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어둠 속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믿음의 공동체로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어, 공의와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전 세계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을 기억하셔서 그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을 허락하시고,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손과 발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육신의 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 삶의 무거운 짐을 홀로 감당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치유와 평안을 내려 주시길 간구합니다. 주님의 손길로 만지셔서 회복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시편 63:3)

 

 

사랑과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불러 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의 인자는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시편 63:3)는 말씀처럼, 오늘도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며 예배하기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과 삶을 돌아보니 주님 앞에 설 자격이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의 마음속에 불신과 교만이 자리하고, 말씀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부족함을 주님께 아뢰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주님의 긍휼과 사랑 안에서 새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임재하셔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우리의 마음 문을 열어 그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고, 서로 사랑하며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며,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는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어려움과 박해 가운데 있는 교회들을 기억하셔서, 그들이 주님 안에서 담대히 믿음을 지키고,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육체적, 정신적 아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의 치유의 손길로 만져 주시고,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 주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길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시편 115:16)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보좌 앞으로 불러주시고, 이 귀한 예배의 자리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시편 115:16)라는 말씀처럼, 우리에게 삶의 터전을 주시고, 주님의 창조 세계를 맡기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존재이지만, 매 순간 주님의 뜻에서 벗어나 자주 실수하고 넘어집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성령님으로 새롭게 하사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나아갑니다.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비추는 빛이 되고,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초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듣는 이들 모두가 은혜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저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갈등과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지만, 주님의 평강과 정의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고통받는 이웃들과 자연재해, 전쟁 속에서 아픔을 겪는 이들을 기억하셔서 그들에게 위로와 구원의 손길을 더하여 주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를 주님의 손으로 붙드시고,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세상의 소망이 되는 교회로 세워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r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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