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넷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예시 성경구절 포함(+이사야 43장 18-19절)

이 글을 공유하기

 

2025년 5월 넷째 주 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를 담당하시는 분들 중 기도문 작성에 어려움을 겪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경구절을 인용한 대표기도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한글 기준 약 2000자 정도의 예배 기도문으로 3~5분 정도의 길이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기도문을 참고하셔서 각 교회 사정에 맞게 편집을 하신 후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별도로 한글 파일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하단에 한글파일도 첨부해 드립니다.

2025년 5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님의 날,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저희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만을 예배하게 하시고, 우리의 예배가 주님 앞에 향기로운 제사로 올려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지나간 한 주간도 주님의 크신 사랑과 보호하심 속에서 저희의 삶이 유지되고 숨 쉴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에 감사하지 못하고, 세상의 염려와 욕심에 마음을 빼앗겼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살기보다 의심하고 걱정하며, 이웃을 사랑하기보다는 내 유익만을 추구했던 저희의 죄를 회개하오니 주님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 교회와 이 땅의 모든 교회를 주님의 뜻 안에서 바로 세워 주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시며 듣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진리의 말씀이 깊이 새겨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사랑과 진리가 가득한 나라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며 지도자들에게 바른 판단과 국민을 위한 섬김의 마음을 허락하사 공의와 평강이 넘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과 다음 세대에게 믿음의 유산이 전해지게 하시고, 미래를 향한 비전과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관계의 단절로 인해 고통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내가 너를 고쳐 주리라” 하신 주님의 약속을 믿고 소망 중에 일어설 수 있도록 회복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찬양과 기도, 예물과 말씀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아 주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 저희의 예배를 주관하여 주시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주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라” (이사야 43장 18-19절) 하셨사오니, 이 말씀 붙잡고 새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희망으로 한 주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5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한글 파일

2025년 5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rtf
0.01MB

 

파일은 누구나 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워드패드록 작성을 하였습니다. 윈도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실행이 가능하며, 각 교회 사정에 맞게 편집을 하신 후 그대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JB FACTORY